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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매1 "음식으로 치매를 예방하자" ( 1부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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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사회는 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노인성 치매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.  보통 치매는 예방하기 힘든 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지만, 간단한 뇌 운동이나 균형잡힌 식단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.

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는 습관은 뇌의 노화와 기역력 감퇴를 막아주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.

 

호두는 불포화지방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뇌신경을 안정시키는 칼슘비타민 B군이 풍부하므로 하루 3~4개정도 섭취하면 좋다.

 

 

 

 

홍차의 플라보노이드는 뇌세포를 파괴하는 플라크 형성을 억제하므로  매일 2~3잔 마시면 노인성 치매(알츠하이머병)가 나타날 위험을 절반이상 줄일 수 있다.

 

 

 

 

시금치, 브로콜리, 토마토 등 색이 짙거나 푸른 빛이 도는 신선한 채소는 엽산이 풍부해 치매 예방에  효과가 좋으며 녹황색 채소로 체내에서 DHA로 변하는 알파 리놀렌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, 카로틴비타민C, 철분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다.

 

 

 

 

 치매환자에게 부족한 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유 및 유제품을 하루 1잔씩 꾸준히 마시면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.

 

 

 

 

미역 등 해조류에 들어있는 요오드는 두뇌발달에 연관이 있는 갑상선 호르몬의 재료가 되고 미역은 머리를 맑게 해주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.

 

 

 

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뇌의 노화를 방지하며 기억력 감소에 뛰어나다.  여기에 뇌활동에 필요한 신경전달물질을 만드는 필수아미노산이 있는 우유와 함께 갈아 먹으면 효과가 배가된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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